제20대 [교협통신 4] 서울문학기행(10월 20일) - "시간을 기억하는 근대문학 공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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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협의회 | 작성일23-10-17 14:39 | 조회59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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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20대 교수협의회에서는 '교수공동체의 복원'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첫번째 행사로 '서울역사기행 - 남산 다크 투어리즘'을 진행했고,
7월에는 두번째 행사로 '1박2일 교수 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세번째 행사로 '23-2학기 서울문학기행-시간을 기억하는 근대문학 공간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답사 길라잡이는 근대문학 공간 발굴 작업을 지속해온 전문가이신 문학평론가 오창은 교수가 맡습니다.
서울 사대문 안을 산책하듯 걸으며, 근대문학의 발자취를 섭렵하는 행사입니다.
종로3가, 인사동, 광화문 일대를 산보하며, 교수님들과 함께 한국 근대 문학사와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교수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교수협의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동반도 환영합니다.
아래 구글 폼에 접속하셔서 참여 신청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리며, 본 답사의 신청 마감일은 10월 19일 목요일, 오전 12시입니다.
23-2학기 교수협의회 서울문학기행
- 답사주제 : 시간을 기억하는 근대문학 공간 이야기
- 답사일정 : 2023년 10월 20일(금) 오후 2-6시
- 답사집결지 : 서울 탑골공원 삼일문 앞
- 답사코스 : 시인 김수영 생가터, 시인 박인환 책방 마리서사, 시인 오장환의 남만서방, 근대문학의 중요 출판사 박문서관, 교보문고 앞 ‘횡보 염상섭의 상’, 염상섭의 집, 시인 이상의 집 등
교수협의회 회원 교수님들 대상 참가비 무료이며 저녁식사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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