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3. 총장은 이번에도 총장 재지명을 반대한 78.9%의 압도적 교수들의 의견을 가볍게 무시하였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교수협의회 | 작성일19-04-18 11:43 | 조회1,108회첨부파일
- 교수협의회 총회 결정사항1602_최종.pdf (66.1K) 61회 다운로드 DATE : 2019-04-18 11:45:58
관련링크
본문
총장은 이번에도 총장 재지명을 반대한 78.9%의 압도적 교수들의 의견을 가볍게 무시하였습니다
친애하는 중앙대학교 교수님들께
교수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방효원입니다.
2018년 2월 22일, 많은 교수님들께서 보여 주신 교협에 대한 지지와 성원은 중앙대학교에 아직도 정의가 살아 있고, 많은 분이 민주화를 염원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하였습니다. 지난 1년간 힘들게 버텨온 교협 임원을 비롯한 대의원분들께 새로운 활력을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교협은 여러 교수님들 편에서 교수님들을 위해 존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교협에 대한 질책도 부탁드립니다.
그럼 어제 있었던 ‘법인의 일방적 지명으로 연임이 결정된 김창수 총장의 총장 지명이 올바른지 여부’를 놓고 전체 교수 투표를 진행한 결과와 전체교수회의 이후 있었던 본부 보직자와의 토론회 결과를 간단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첨부파일 참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