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대학 전체 교수의 성명서

대학본부는 생공대 대학원 정원의 안성 이동을 즉각 철회하라.

■ 생명공학대학 교수들은 생명공학대학 일반대학원의 안성 이전을 결사반대한다는 의견을 두 차례의 성명서를 통해 표명한 바 있다.

■ 그 동안 생명공학대학의 생존권 사수를 위하여 대학본부와 수차례 대화의 노력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대학본부는 우리의 의견을 무시하고 이 안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기만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 이에 생명공학대학 교수들은 더 이상의 타협을 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대학본부가 생명공학대학 대학원 정원의 안성 이동을 철회할 때까지 투쟁할 것임을 다시 한번 천명한다.

2016년 10월 13일

생명공학대학 교수 37명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