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요청 이메일을 받지 못한 교수님들께.



교수님들의 많은 관심으로 전체 교수투표는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투표 요청 이메일을 받지 못했다고 알려오는 분들이 계십니다. 어떤 경우에는 조사업체에서 이메일을 재발송했는데도 여전히 문제해결이 안 된다고 하신 경우도 있습니다.

조사업체에 확인한 결과 이메일이 스팸메일로 처리되어, 스팸메일함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메일 중 <일일 스팸 리스트>라고 된 곳을 들어가시면(어제 또는 오늘), 스팸처리된 메일 목록이 있습니다. 그 중에 제목을 확인하시고 발송처가 엠브레인으로 된 것이 있으면, 클릭하셔서 보실 수 있습니다. 또는 맨 우측 ‘S’ 버튼을 누르시면 재송신이 되어 메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확인해도 메일을 찾기 어려우시거나 메일이 없으시면, 번거롭더라도 다시 한번 교수대표 비대위로 메일을 보내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일을 보내실 때는 학교메일로 발송해 주시고 본인의 성명과 소속을 밝혀주셔야 본인 인증이 되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학교메일을 사용해 요청하신 경우 투표 요청 메일을 받을 주소는 학교 메일이 아닌 것을 알려주셔도 됩니다.

이제 투표 마감까지 9시간 남았습니다.

교수님 소속 단위뿐 아니라 중앙대 전체의 미래가 달려 있는 투표라 생각하시고, 교수님의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5. 3. 11.

교수대표 비상대책위원회